에이디스 슬리핑 디퓨저 ? 후기를 말하다
숙면 디퓨저라니 말이돼? ?
돈을 쓸 곳이 어디있을까 고민을 할 때는 저는 카카오메이커스를 주로 둘러봅니다. 트랜세터들의 아이디어 상품들과 여러 신기한 물건들이 매번 들어오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그중에서 숙면 디퓨저를 리뷰하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직장인이고 일에 대한 스트레스로 인해서 퇴근 후에도 연장선으로 긴장이 되어 잠을 잘 못이루는 경우가 맞습니다. 그래서 꿀잠을 청할 수 있는 방법들을 매번 연구하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이 그 시작이 되겠네요.
내돈내산(내 돈주고 내가 산것)입니다. 요즘 뒷광고들이 많던데 저는 깔때 제대로 까드리는 리뷰어입니다. 오늘도 한 건 까도록 하겠습니다. 아무튼 이 제품은 에이디스 슬리핑 디퓨저입니다. 가격은 제가 27,900원에 구매했습니다.
조회하려고 보니까 카카오 메이커스가 아니라 바른생각(brsg)에서 구매를 했더라구요. 시정하겠습니다. 바른달X바른생각이 함께 콜라보해서 콘덤과 세트로 파는 것을 구매했었어요. (너랑 깊이 자고 싶은 향기 세트) 원가 음융하군요.
아무튼 배송을 받고 지금 사용중에 있습니다. 릴렉스 되는 아로마 향이 강한 것이 특징이며, Aroma Therapy Diffuser로 상당히 고급스러운 향기에 느낌입니다. 달콤한 오렌지 오일과, 라벤더 오일 그리고 일랑일랑 오일이 사용되었네요.
잠잘 때 쓰는(사용하는) 디퓨저 이기 때문에 그렇게 강한 향은 아니었으며, 120ml 용량의 4.06 fl.oz 인 점이 특징입니다. 저는 안방에서 혼자 사용하기 때문에 막대기(?)를 하나만 꽂아둔 상태입니다.
천연 에이디스 슬리핑 디퓨저 3가지 특징 ?
평화와 안정을 주는 이유 ?
- 일랑 일랑 오일이 사용되었습니다.
- 달콤한 오렌지 오일이 사용되었습니다.
- 라벤더 오일이 사용되었습니다.
위 세가지 원료가 주원료로 사용되었다고 하는데, 일랑 일랑 오일은 항우울과 진정 효과가 있다고해서 신경계를 안정시켜 주기 때문에 숙면하는데 도움이되고 코로 들이마시면 조화와 평화로움을 선사한다고 합니다.
스위트 오렌지 오일의 경우에는 기분전환과 불안감을 해소해주며, 신경과민성과 불면증에 도움이 된다고하며 그렇기 때문에 마시면 새로운 활력과 따뜻한 기분 그리고 기쁨을 주어 무기력증을 극복시켜 준다고합니다.
향이 꽤 오래 남는지 꺼내고 나서도 포장박스 내부에 향기가 몇주가 지났는데도 글쓰려고 지금 보고 있는데 잘 나네요. 제가 오래 사용해보고 남기는 후기라는 것을 반증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공간이 넓은 곳이면 위에 보이는 디퓨저 바(?) 막대기 2개를 모두 꼽아주시면됩니다. 저 같은 경우는 공간이 그렇게 크지않아서 1개만 꼽고서 또 테이프로 안날라가게 위를 막아두었습니다. 그랬더니 은근 오래가는 것 같기도하네요.
사용 후기 ?
먼저 저는 침대 바로 아래에다 두고 사용해보려고 첫날 시도해보았는데, 제가 워낙 예민한 성격이라 그런지 좀 어지럽긴 했습니다. 아무리 천연이라고 하지만 만들어낸 향이다 보니까 인체에 자극이 될 수도 있겠다 싶었네요.
그래서 컴퓨터 책상에 배치하고 사용중인데, 냄새가 확 퍼지는 것 같기는한데 금방 후각이 둔감해져서 계속해서 그 향을 느낄 수는 없는 것 같았어요. 그래서 퇴근하고 집에 돌아올 때 정도 향이 느껴지는 것 같았습니다.
겉 모습이 꽤나 고급적인 생김새를 가지고 있죠? 색깔노 노란 빛으로 은근히 몽환적인 느낌을 주기 때문에 디자인과 보는 시각적인 면에서는 높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또 저만의 사용방법을 터득하였습니다.
침대에 가까이 두는 것도 좋지만, 자기전이나 스트레스를 받을 때 기분전환을 해보고 싶은 경우에 코를 가까이 가져다데고 향을 맡으면 은근히 기분이 풀리면서 좋아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사용에 참고되시기 바랍니다.
힐링 숙면 디퓨저 ? 사용 방법
먼저 침실의 온도를 약간 설렁하게 해야합니다. 잠자기에 가장 좋은 온도는 16~18도 라고 하는데 사실 22도면 적당하다고 합니다. 따뜻한 것 보다는 추운 환경에서 사람은 잠이 더 잘온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야식은 금지입니다.
다음은 침실 내부의 조명을 없애주어 어둡게 만들어야합니다. 조명을 키거나 스마트폰을 볼경우 눈과 뇌가 아침인 것으로 계속 인식을 하기 때문에 멜라토닌 생성이 잘 안될 수 있다고 합니다. 커튼과 블라인드를 이용해주세요.
그리고 침실과 침대근처에 디퓨저를 비치하면 사용방법 완료입니다. 간단하죠? 저는 사실 디퓨저를 이번에 처음 사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제대로된 비교는 해드리지 못하지만 위에 남긴 후기를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겁니다.
그러면 다음에도 정직한 후기로 만나뵙기를 기대하면서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추가로 제가 작성한 글이 궁금하신 분들은 좀 더 둘러보고 가도 좋아요. ?